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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근을 위한 게임 서버 개발 방법론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 및 성찰을 위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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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3. 8. 5. 03:20

200일이다

2003년 1월 18일...

내 생에 큰 전환점이다.

민간인(?)에서 가짜 군인으로 탈바꿈한 날.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해놓은게 뭐가 있나?

나태해졌다. 의욕상실에 비전상실에...

왜 이렇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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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hoto 2003. 8. 4. 12:48

근호형님

케케 묵은 이사진을 어째 찾았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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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3. 7. 31. 23:14

누가 날 이렇게 만들었나?

나는 지금 67만원짜리 인간에 불과하다.

아무리 나잘났다 떠들어도.. 지랄 발광을 해도..

씨바...

열라 공부만 해서 델끼 아인그 가따.

뭔가 돌파구가 필요하다.

수직상승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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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3. 7. 27. 23:56

Realistic

현실에 만족해버린다는게 나쁜건가?

안주함으로 인해 더이상 발전이 없다는거

그게 뭐 어때서...

그냥 좀 있으면 안돼나?

현실이란 벽에 부딪혀 꿈은 먼지가 되서 바람에 날아가 버리고...

산 중턱에 앉아서 멍하게 있겠다는데...그게 뭐 어때서...

이제는 내가 원하던것 조차 찾을수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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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3. 7. 26. 00:28

비전상실증후군

노스모크에서 링크를 따라~ 왔다갔다 하다

비전상실증후군이란 글이 눈에 띄었다..


"비전 상실 증후군은 무의식중에 서서히 익숙해지기 때문에 빠져 나올 수가 없다."

프랑스에는 유명한 삶은 개구리 요리가 있다. 이 요리는 손님이 앉아 있는 식탁 위에 버너와 냄비를 가져다 놓고 직접 보는 앞에서 개구리를 산 채로 냄비에 넣고 조리하는 것이다. 이때 물이 너무 뜨거우면 개구리가 펄쩍 튀어나오기 때문에 맨 처음 냄비 속에는 개구리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의 물을 부어 둔다.

그러면 개구리는 따뜻한 물이 아주 기분 좋은 듯이 가만히 엎드려 있다. 그러면 이 때부터 매우 약한 불로 물을 데우기 시작한다. 아주 느린 속도로 서서히 가열하기 때문에 개구리는 자기가 삶아지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기분 좋게 잠을 자면서 죽어 가게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당장 먹고사는 걱정은 없으니까, 그래도 성적이 아주 꼴찌는 아니니까, 다른 사람보다 아름답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으니까, 친구도많고 큰 걱정거리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이만하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에 빠져 지금 자기가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채 그럭저럭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자기를 요리하는 물이 따뜻한 목욕물이라도 된다는 듯이 편안하게 잠자다가 죽어 가는 개구리의 모습과도 같다.

로마제국이나 통일신라가 멸망한 것은 외부의 침략 때문이 아니었다.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전이 사라짐으로써 서로 단결하지 못하고, 목적과 목표의식이 없어져 그냥 내부에서 저절로 무너진 것이다. 이렇게 비전상실증후군은 우리를 개구리처럼 삶아대고 있는 것이다.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중에서-


흠... 많이 듣던 얘기다.

근데 갑자기 와닿네...


요즘 내 상태가 딱 이모양 이꼬라지다.

해야된다는 의지가 있기는 한건지...


대학교에 갓 입학했을때만 해도

이러지 않았는데 말이지.

정신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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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3. 7. 20. 23:55

감기걸렸다. ㅡㅠㅡ...

으흐흐... 죽겠네~

벌써 3일째다...

학교가서 밤에 찬바람과 은밀한(?) 접촉을 해줬더니 이모양 이꼴이 됐다...흐흐흐...

기타연습도 못하고.. 책도 못보고...

아따~ 쓰러지겠네...


빨리 나스가~ 후울~ 3D를 해야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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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3. 7. 3. 00:55

감성상실

사람들은 자기 생각만하고...

자기 할말만 하고...

다른사람은 생각할줄 모르는거 같다.


좀 들어주고... 느껴주고...

그렇게 살아야 되는거 아닌가?


이성으로 모든게 다 된다고? 췟...

남을 베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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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3. 6. 30. 00:43

Aspirations to be a ?

원하는게 멀까?

대학을 다니고...

유학을 가고싶고...

도대체 뭐 땜에?


뭔가 갈망할 대상이 없다는게

이렇게 한심하게 느껴지다니...


항상 무엇인가 꿈꾸고 있는 사람들만이 가지는 열정...

언제부턴가 그런게 결여됐다.


꿈꾸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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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3. 6. 27. 00:41

빌게이츠 비디오

지금으로부터 한 7~8년쯤 전이였던가...

중딩때 기술샘이...

빌게이츠가 예견한 21C 강연 비됴를 보여준게 갑자기 떠올랐다..

(은행공통 모바일 뱅킹 12월 상용화 기사를 보고 문득 뇌리를 스쳤다 ^^)

그때 봤던거중에...

휴대용단말기(PDA, 핸드폰같은..)걸로..

서로간에 상거래가 이루어진다는 꿈(??)같은 세계를 그려놓은 그 비디오~~ 으흐...

이요원이 폰가꼬~ CF에서 물건사면서 찍~ 할때는 저거 누가써~ 이랬는데.. (결국 거의 망했지만..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90년도 중반에 지금을 정확하게 예견했다는 통찰력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다...으아...

갑자기 그게 생갔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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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3. 6. 20. 23:23

으악!!!!!

벌써 6월 20일이다.

시간이 와이리 빨리가는지원...

멍~ 하게 있다가 시간 다 갈라~

빨리 공부를 해야지.. 후후..

즐공 ㅡㅡ/


Full 3D MMORPG & FPS를 위하야~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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