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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2004. 7. 6. 20:57DB자 밴드~
초등학교 3학년때...
신문에서 나온 노트북을 보고 '아~ 이거다' 싶었다...
2년을 졸라서 힘겹게 힘겹게(헥헥~ ㅡㅠㅡ) 컴퓨터를 샀지...
(잘쓰지도 않는 노트북을 못파는것도 나의 꿈+_+이였기에 ㅎㅎ)
커서만 깜빡깜빡하고 할줄아는건 한개도 없었다 ㅡㅡ;
막막하기 그지없는 상황...
할줄도 모르면서 그리도 갖고 싶었다.
지금 기타가 딱 그 상황이다...
고등학생때부터 꿈꿔오던 놈이였지만...
그때는 철없이 때쓰기도 힘든 나이라.. ㅡㅡ;
이제 사고싶은거(nPrice < 백단위 ㅡㅡ;)는
살수있을만큼의 여유도 생기고...
게임만 하니 멍~ 해지고...사는것도 지겹고...
제일 중요한건 컴퓨터 공부하는게 재미가 없어졌다. ㅠㅠ
(아마도... 일이여서 그렇겠지...)
그래서 질러버렸지 ㅡㅡv;
아직 할줄아는건 없지만...
한 10년하면 혼자서 만족하며 가지고 놀수있는 놈이 되지 않을까 ^^
컴퓨터 처럼...ㅎㅎ...
<= 이 우아한 자태를 보라~ 어찌 더듬어(?)주지 않을수 있단 말인가...
픽업 땡겨찍기~ 히히... 쌍콤해 +_+
싸구려 앰프 ㅋㅋ...
But. 귀엽다니까는...흐흐...
혁아~ 열라 연습해서 홈레코딩 들가좌...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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