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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6. 1. 24. 22:50할짓없는 토요일...
토요일... 회사도 안가는데
무슨 눈은 그리도 빨리 떠지는지 ...
아침에 일어나서 할짓도 없고 ...
밖으로 나갔다...
숙소 아즘마의 얘기를 듣자하니 좀 걸으면 백화점이 나온단다..
가서 쇼핑좀 하라는 말도 덫붙이며...흐흐
여기가 내가 머물고 있는 하우스...
2층에 지하1층.... 안에도 디따 넓다 ..
근데 지하 너무 추워 ㅠㅠ
구글맵에서 지도를 찾으려고 주변길 하나 씩 찍어봤따...
동서 방향은 ST(reet)... 남북 방향은 AVE(nue) 로 표시한다는...
남의 집 도찰 ;;
언제 저런집에서 살아보나..흐흐
한 30분 걸어서 힘 쫙빠질때 뒤돌아보니....
집이안보인다...흐흐흐...
주위를 암만 둘러봐도 산이없다...
고등학교때 지리쌤이 말씀해주신게 떠오르면서... ^^;
40여분을 걸어서 yonge st에 도착..
힘들게 힘들게 찾아낸 공중전화기....+_+
reno씨에게 들은 건데
캐나다의 4대 통신사 Bell, Rogers, Fido, Telus중
가장 대빵 Bell... 벨이 캐나다 출신이라는것도 첨알았다.
어디에 벨 박물관도 있다는 얘기도...
우야동동...집에 전화한통하고...
백화점으로..
밖에서 볼때는 커보이더니...
2층밖에 안되고... ㅡㅡ;;
별로 살만한것도 안보인다...
한 10분 도니까 볼것도 없고...
집에 가는길에 별로 볼만한것도 없고.. 이런거나 찍고 ㅡㅡ;
한국이랑 별로 차이 안나는거 같다.
또다시 40분정도를 걸어 숙소에 도착...
이차는 주인아저씨 차.... 차고에도 하나 더 있던데..
심심해서 앞집도 한장 ;;
마지막으로 들어가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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