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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근을 위한 게임 서버 개발 방법론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 및 성찰을 위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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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6. 1. 22. 04:04

부산서 인천공항까지...



집에서 9시에 나와서 10시 광명역 KTX타고 1시에 내렸다.

공항 리무진을 기다리면서 심심해서 ...


뒤에 캐리어... 28인치... 체크인할때 무게를 보니
20KG정도 밖에 안되는데 무지하게 무겁다 ㅡㅡ;
중간에 통기타... 기내에 타고갈수 있을지 몰라
고민고민하다 7처넌 짜리 소프트케이스 하나사서 들고왔다.ㅋㅋ
앞에 노트북...


KTX원래 1시 안되서 도착했으면 40분 안기다려도 됐는데...써글KTX
1시40분에 출발....


2시반쯤인가 인천국제공항 도착해서 보딩패스 받고...
기타는 사이즈 오바라고~ 기내 반입이 안된단다 ㅠㅠ
아저씨가 포장해서 오라고 해서 거금 2만 5천원이나 들여서..
30분기다려서 포장하고 짐 보냈다.
대략 1시간쯤지나서 버거킹에서 속뒤집히는 ㅡ,ㅡ
허접한 햄버거 하나먹고...
6시까지 기다린다고 구석에 짱박혀서...


역시 ㅡㅡ; 심심해서....


저 차들중에 내꺼도 하나만 있었으면 ㅡㅠ...

다음카페에서 이날 토론토까지 가는 분들과 같이 가려고 했다가...
그냥 혼자사는 인생 뭐 있나~ 하면서 ㅡ,ㅡ;;
전화도 안하고 혼자갔는데 나중에 후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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