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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근을 위한 게임 서버 개발 방법론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 및 성찰을 위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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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6. 1. 5. 13:18

2006년 계획...



새해가 시작된지 5일이 지났다.

이제는 한해가 가도 감흥이 없는것이 점점 무뎌지는 느낌이다.

억지로 새해 기분을 한번 내보고자

올해 할것들을 정리해 본다.


+ 영어 +
여지껏 MSDN이나 논문들, 기타 기술자료들 이해하는데
지장없으니 영어는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1학기 마치고 캐나다로 갈 예정이라 아무래도 영어가
제일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을까 싶다.
점수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이곳저곳
토익점수를 필요로 하는곳이 많더군 ㅡㅡ;
가기전까지 토익하고 회화를 중심으로...
5월 이후로는 학벌세탁을 대비해서 토플을 추가...
아~ 내가 영어공부하는 날이 오게될줄이야 OTL



+ SSM or 개인프로젝트 +
하고싶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지원을 해준다는 솔깃한 정책에 끌려 신청했는데...
아직 서류전형을 발표도 안났고 면접도 안봤기에
좀기다려 봐야할듯 싶다.


되든 안되든 올해 개인적으로
Audio DSP쪽으로 공부를 더 하고 싶고...
3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은데...
멀티이펙터(VST)-기본 꾹꾹이 + 캐비넷시뮬까지...
샘플러(VSTi) - Time scratch + pitch shifter + 멀티의 조합이 가능하게..
Synth계열(VSTi) - 위의 2개가 완성됐을때 PCM기반으로
만들어보면 잼있을꺼 같다.



+ 음악 +
기타는 하고싶은곡 칠수있을만큼...(무지하게 광범위한 ㅋㅋ)
피아노는 반주 정도만 가능하게 연습을...

다른 악기들도 해보고 싶은건 많지만
기타 하나라도 제대로 하고 나서 생각 해보는게... ㅡㅡ;

아~ 그리고 한달에 3~4곡정도는 카피하면서
밴드활동도 꾸준히 유지해나가는것!!! ^^


연말쯤에는 내가만든 VST/VSTi들로
곡을 만드는게 가장 중요한 목표다. ^^
화성학도 좀더 공부해야될것이고...
편곡이나 레코딩과 관련된 뇌를 좀 채워줄 필요가...




올해 내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3가지를 정리해 봤다.

항상 생각하던 부분이라 크게 바뀐 부분은 없지만

연말에 이글을 볼때쯤 얼마나 계획대로 살았는가

판단할수있는 지표가 되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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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