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Diary 2005. 5. 20. 02:30세상에는...
정말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평범하다...라고하는게 보편적인게 아니구나 느낄만큼..
특이하다를 넘어서는 뭐지? 하고 생각이 들게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인 사람이 아닐까 하는 말도 안되는 판단을 내릴정도로..
한사람이 태어나서 살아가고 죽는 일생을 봤을때,
절반정도의 시간을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로써 보낸다고 했을때..
통념이나 사상, 뭐 더 작게는 예절같은 부분이 사람마다 보편적으로
적용될수 없다면 과연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말자체의 존재가치가
있는것인가 하는 의문까지도 든다. 일반화가 되지 않는데
어떻게 사람과 사람이 이어질수 있나?
어이가 없다...
이 야심한 밤에... 것도 훈련소가기 3일전에...
황당하고도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고 보니...
사람을 믿는다는게 얼마나 멍청한짓인지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소스파일의 글자 나부랭이들처럼 Backspace로 관계를 지워버리고 싶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머리가 핑 돌지만 헛소리를 남겨놓는다.
잊지 않기위해서...
또한 하나의 만남이 인연이 아닌
악연으로 남을수 밖에 없는 현실을 개탄하며...
어쩌면 축하해야 할일인지도 모르겠다.
믿음이라는 소모적인 감정을 더욱 더 매마르게 해준것에 대해...
쳐 자야겠다... 해롭다...
평범하다...라고하는게 보편적인게 아니구나 느낄만큼..
특이하다를 넘어서는 뭐지? 하고 생각이 들게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인 사람이 아닐까 하는 말도 안되는 판단을 내릴정도로..
한사람이 태어나서 살아가고 죽는 일생을 봤을때,
절반정도의 시간을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로써 보낸다고 했을때..
통념이나 사상, 뭐 더 작게는 예절같은 부분이 사람마다 보편적으로
적용될수 없다면 과연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말자체의 존재가치가
있는것인가 하는 의문까지도 든다. 일반화가 되지 않는데
어떻게 사람과 사람이 이어질수 있나?
어이가 없다...
이 야심한 밤에... 것도 훈련소가기 3일전에...
황당하고도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고 보니...
사람을 믿는다는게 얼마나 멍청한짓인지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소스파일의 글자 나부랭이들처럼 Backspace로 관계를 지워버리고 싶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머리가 핑 돌지만 헛소리를 남겨놓는다.
잊지 않기위해서...
또한 하나의 만남이 인연이 아닌
악연으로 남을수 밖에 없는 현실을 개탄하며...
어쩌면 축하해야 할일인지도 모르겠다.
믿음이라는 소모적인 감정을 더욱 더 매마르게 해준것에 대해...
쳐 자야겠다...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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