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Music 2005. 3. 11. 21:41[미디강의] 믹싱과 마스터링은 어떻게 다를까..? 첫번째 시간
[미디강의] 믹싱과 마스터링은 어떻게 다를까..? 첫번째 시간
번호: 642 글쓴이: 수요일
조회: 144 날짜: 2003/06/04 19:50
믹싱이라는것은 음악을 이루게 되는 구성들
즉 한트랙 한트랙을 따로따로 에디팅해주는 과정입니다.
예로 기타솔로트랙,기타백킹트랙,베이스트랙,드럼트랙,건반트랙,보컬트랙 등이 있다고 치고 이야기를 해봅시다.
1..볼륨
각 트랙간의 볼륨을 적당하게 잡아줍니다.
볼륨을 잡는과정에서 문제가 일어나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서 기타솔로가 작게 들린다 싶으면
기타솔로트랙볼륨을 올려줍니다.
그러면 기타솔로트랙에 비해서 드럼트랙이 잘 안들린다 싶어서
드럼트랙의 볼륨을 올려줍니다.
이런식으로 다른 트랙의 볼륨을 올릴경우에
소리가 크게 들려서 믹싱이 잘된듯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륨만 올라갔을뿐 믹싱이 잘된것은 안되죠
2..이큐
그래서 이큐 작업을 하게 됩니다.
이퀄라이져 라고 하는데
각 트랙의 음질을 보정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원래 이퀄라이저 라는것은 마이크로 들어온 소스의 소리를
그 원래의 소리로 만들어주는게 목적입니다만
요즘에는 여러가지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퀄라이저를 이용해서 보컬의 목소리가 전화에서 받는 듯한 조금은 답답한 소리가 나기도 하고
조금은 두터운 목소리로 만들수도 있구요
이큐 작업을 통해서
각 트랙마다 뚜렷하게 들리도록 작업이 가능해집니다.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아지게 되었으면 잘된믹싱이랄수 있습니다.
3..팬
어느 악기는 오른쪽에서 들리고 어느 악기는 왼쪽에서 들리도록 하는 작업을 팬조정 이라고 합니다.
오른쪽이라고 해서 완벽하게 오른쪽이 아니구요
0부터 127 까지의 수치로
64혹은 63을 기준으로 (가운데에서 들리도록)
수치를 주어 작업을 하게 됩니다.
40 정도의 팬을 주면 좀더 오른쪽에서 들리게 되고
127 정도의 수치를 주면 완벽하게 왼쪽에서 들리게 되고
110 정도로 주면 거의 왼쪽에서 들리지만 오른쪽에서도 약간은 들리는 식으로 조정이 되는거죠
예를 들어서 기타가 미~~하면서 길게 음을 쳐주고 있는데
이 음이 제일 왼쪽에서부터 점점 오른쪽으로 가는 효과도 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이렇게 빠르게 바뀌어
귀를 혼란스럽게 할수도 있죠
4..이펙터
이제 필요한 이펙터를 넣게 됩니다.
이펙터라는것은 효과 입니다.
조금 더 거칠은 느낌을 줄수 있고
때로는 영롱한 느낌으로 때로는 메아리 치는 느낌을 줄수도 있는
그런 효과를 넣어주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
너무 필요이상으로 넣지 않고 적당하고 듣기 좋게 넣는것이 관건이랄수 있습니다.
이펙터 작업까지 모두 끝내고 다시한번 전체적인 볼륨과 이큐작업으로 사운드를 보정해주면
믹싱작업을 끝나게 됩니다.
http://cafe.daum.net/lockmaster
번호: 642 글쓴이: 수요일
조회: 144 날짜: 2003/06/04 19:50
믹싱이라는것은 음악을 이루게 되는 구성들
즉 한트랙 한트랙을 따로따로 에디팅해주는 과정입니다.
예로 기타솔로트랙,기타백킹트랙,베이스트랙,드럼트랙,건반트랙,보컬트랙 등이 있다고 치고 이야기를 해봅시다.
1..볼륨
각 트랙간의 볼륨을 적당하게 잡아줍니다.
볼륨을 잡는과정에서 문제가 일어나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서 기타솔로가 작게 들린다 싶으면
기타솔로트랙볼륨을 올려줍니다.
그러면 기타솔로트랙에 비해서 드럼트랙이 잘 안들린다 싶어서
드럼트랙의 볼륨을 올려줍니다.
이런식으로 다른 트랙의 볼륨을 올릴경우에
소리가 크게 들려서 믹싱이 잘된듯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륨만 올라갔을뿐 믹싱이 잘된것은 안되죠
2..이큐
그래서 이큐 작업을 하게 됩니다.
이퀄라이져 라고 하는데
각 트랙의 음질을 보정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원래 이퀄라이저 라는것은 마이크로 들어온 소스의 소리를
그 원래의 소리로 만들어주는게 목적입니다만
요즘에는 여러가지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퀄라이저를 이용해서 보컬의 목소리가 전화에서 받는 듯한 조금은 답답한 소리가 나기도 하고
조금은 두터운 목소리로 만들수도 있구요
이큐 작업을 통해서
각 트랙마다 뚜렷하게 들리도록 작업이 가능해집니다.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아지게 되었으면 잘된믹싱이랄수 있습니다.
3..팬
어느 악기는 오른쪽에서 들리고 어느 악기는 왼쪽에서 들리도록 하는 작업을 팬조정 이라고 합니다.
오른쪽이라고 해서 완벽하게 오른쪽이 아니구요
0부터 127 까지의 수치로
64혹은 63을 기준으로 (가운데에서 들리도록)
수치를 주어 작업을 하게 됩니다.
40 정도의 팬을 주면 좀더 오른쪽에서 들리게 되고
127 정도의 수치를 주면 완벽하게 왼쪽에서 들리게 되고
110 정도로 주면 거의 왼쪽에서 들리지만 오른쪽에서도 약간은 들리는 식으로 조정이 되는거죠
예를 들어서 기타가 미~~하면서 길게 음을 쳐주고 있는데
이 음이 제일 왼쪽에서부터 점점 오른쪽으로 가는 효과도 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이렇게 빠르게 바뀌어
귀를 혼란스럽게 할수도 있죠
4..이펙터
이제 필요한 이펙터를 넣게 됩니다.
이펙터라는것은 효과 입니다.
조금 더 거칠은 느낌을 줄수 있고
때로는 영롱한 느낌으로 때로는 메아리 치는 느낌을 줄수도 있는
그런 효과를 넣어주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
너무 필요이상으로 넣지 않고 적당하고 듣기 좋게 넣는것이 관건이랄수 있습니다.
이펙터 작업까지 모두 끝내고 다시한번 전체적인 볼륨과 이큐작업으로 사운드를 보정해주면
믹싱작업을 끝나게 됩니다.
http://cafe.daum.net/lockmaster
![](https://lh3.googleusercontent.com/-hYZb_novCPQ/V5HuGPkGFUI/AAAAAAAAANk/f8zcKkeTBbA1A-W6yuqfk12fs8bd8FeOQCL0B/banner_468_60.png)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