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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근을 위한 게임 서버 개발 방법론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 및 성찰을 위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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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ical Article 2007. 4. 13. 14:44

유영창님 세미나에서 들었던것...

(1) 엔지니어는 "충신"이 아닌 "간신"이 되어라..

(여기서 충신이란 리더가 원하는 방향에 대해 안된다고만 얘기를 하는 사람이고, 간신은 안된다는 걸 알지만 리더가 원하는 바를 알고그에 대해 조언을 해 줄수 있는 사람을 뜻합니다.)

(2) 팀장이 악랄(?)할 수록 그 프로젝트는 성공한다..

- 팀장이 사람이 좋으면 프로젝트 중에는 편할지 몰라도 그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3) 모르는 것에 대해 솔직해 져라..

- 회사에서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 보겠다고 얘기하면, 관리자는 그것이 될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일을 진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얘기하는것이 관리자의 판단 미스를 줄일수 있는 바른 방법이겠죠.....

(4) 요즘은 know how 가 아니라 know who 나 know where 입니다.

- 그만큼 우리가 접할수 있는 지식의 양이 많아 졌다는 것이겠죠... 또 인맥이 가장 큰 재산이라는...^^;;

(5) 능력있는 사람이 바쁘다..

- 바쁜 사람은 바쁘지만 그 일을 해냅니다.. 사람들은 해낸다는 믿음이 있는 능력있는 사람에게만 일을 맡기기 원합니다.. 회사에서 한사람이 바쁘다면 그 사람이 능력 있는 사람 입니다..

(6) 개발자는 항상 바쁘다..

- 안 바쁜 개발자 없죠?? ^^;;;

(7) 문서는 자신보다 남을 위해서 써라.

(8) 제품을 개발할때 필요한 설계서 중 가장 먼저 나와야 할 것이 사용자 메뉴얼이다...

- 왜 그럴까요???

(9) 프로젝트의 진행에는 Visual 이 중요하다..

(10) Don't worry !!

- 프로젝트가 2년 짜리면 사람들은 2년동안 걱정하고(잘하려고..), 프로젝트가 6개월 짜리면 사람들은 6개월 만큼 걱정한다... 고로 차이가 없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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