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책상정리...
fiadot_old
2003. 12. 2. 23:40
아~ 이 얼마만에 해보는 청소인가...
이제는 필요없는 내용이 가득한...
쓰래기가 되어버린 각종 파일들...
중고등학교때 이런게임 만들고 싶다면서 끄적여놓은 종이들...
비록 그때보다 지식의 양은 늘었을지 모르겠지만 아이디어는 어릴때가 더 참신했던거 같다...
(좀 엽기적인게 많았지만...)
사춘기 시절에는 그런것들이 일이아닌 그냥 아 이러면 재미있겠네... 저렇게 해도 좋겠지...
하면서 깊이 생각하는게 좋았는데...
지금은 생각 조차 부담스럽고 거추장스럽게 느껴진다...
고정관념에 허우적거리다 반복반복...
그냥 원래 그런거지 하면서 넘기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자꾸 철학이나 인문학에 눈을 돌리는 것일지도...
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대하는것에 대한 신선함이랄까...
그래도 요즘은 자주 생각해보는게 있다.
게임의 목적인 재미라는게
사람마다 다 재미의 추구방향이나 요소가 다르겠지만
나는 미술이나 음악처럼
(소비지향적인 대중문화는 배제하고)
예술적인 장르로써 감동을 추구하고 싶다.
감동을 주면서도 신선한~ 그런 게임을 만들고싶다는것...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
일단은 캐릭터 애니메이션 ㅡㅡ;
사람이 나와야된다는것도 고정관념인가...
그래도 이쁜캐릭터 나와서 아장아장 걸어다니는게 좋은데 어떻하냐고..ㅎㅎ...
이제는 필요없는 내용이 가득한...
쓰래기가 되어버린 각종 파일들...
중고등학교때 이런게임 만들고 싶다면서 끄적여놓은 종이들...
비록 그때보다 지식의 양은 늘었을지 모르겠지만 아이디어는 어릴때가 더 참신했던거 같다...
(좀 엽기적인게 많았지만...)
사춘기 시절에는 그런것들이 일이아닌 그냥 아 이러면 재미있겠네... 저렇게 해도 좋겠지...
하면서 깊이 생각하는게 좋았는데...
지금은 생각 조차 부담스럽고 거추장스럽게 느껴진다...
고정관념에 허우적거리다 반복반복...
그냥 원래 그런거지 하면서 넘기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자꾸 철학이나 인문학에 눈을 돌리는 것일지도...
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대하는것에 대한 신선함이랄까...
그래도 요즘은 자주 생각해보는게 있다.
게임의 목적인 재미라는게
사람마다 다 재미의 추구방향이나 요소가 다르겠지만
나는 미술이나 음악처럼
(소비지향적인 대중문화는 배제하고)
예술적인 장르로써 감동을 추구하고 싶다.
감동을 주면서도 신선한~ 그런 게임을 만들고싶다는것...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
일단은 캐릭터 애니메이션 ㅡㅡ;
사람이 나와야된다는것도 고정관념인가...
그래도 이쁜캐릭터 나와서 아장아장 걸어다니는게 좋은데 어떻하냐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