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앗~ 가을이 드아~
fiadot_old
2003. 10. 6. 00:21
오후 느즈막히 일어나 옥상에 올라가서 담배에 불을 붙였다.
가을에만 느낄수 있는 선선하면서도 상쾌한 공기가 들어오는데 가을이 왔다는걸 비로소 몸으로 느낀 순간이다.
문득 몇해전부터의 가을의 기억들이 떠올랐다.
대학교 들어가서 첨 맞이했던 순수했던(?)...
그리고 1년이 지난후의 설레(*^^*)였던...
그 다음은 너무 늦어버린(???!)...
...
올해는 한마디로 정의할만한 기억이 없을꺼 같네 ^^;...
주변을 둘러보니 산이 제법 빨갛게 물들어 있드만... 산도 염색하네...
하늘도 파란게~ 메뉴위에 저 하늘이랑 비슷하던데... 디카사고싶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
아 잠온다 헛소리 그만하고 자야지~
가을에만 느낄수 있는 선선하면서도 상쾌한 공기가 들어오는데 가을이 왔다는걸 비로소 몸으로 느낀 순간이다.
문득 몇해전부터의 가을의 기억들이 떠올랐다.
대학교 들어가서 첨 맞이했던 순수했던(?)...
그리고 1년이 지난후의 설레(*^^*)였던...
그 다음은 너무 늦어버린(???!)...
...
올해는 한마디로 정의할만한 기억이 없을꺼 같네 ^^;...
주변을 둘러보니 산이 제법 빨갛게 물들어 있드만... 산도 염색하네...
하늘도 파란게~ 메뉴위에 저 하늘이랑 비슷하던데... 디카사고싶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
아 잠온다 헛소리 그만하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