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시작과 끝...

fiadot_old 2005. 10. 25. 00:43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 막연한 동경과

설레임 약간의 두려임이 교차하는

묘한 감정에 빠져든다.

일이 끝날때 안도감과 후련함...

왜 더 잘하지 못했을까 하는 자책감이 들기도 한다.

시작과 끝은 떼어낼수 없는

반의적이고 이중적이면서도 항상 붙어있다.

그게 묘한 매력이지.. ^^